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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771개 공간정보 사업에 3031억원 투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7-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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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사업 연도별 투자 계획. / 자료=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사업 연도별 투자 계획. / 자료=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토교통부가 올해 총 770여개 공간정보 사업에 3000여억원을 투자한다.

국토부는 ‘2018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립된 ‘2018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은 올해 5월에 수립한 ‘제6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8~2022)’의 실행을 위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연차별 이행 계획이다.

올해는 총 771개의 공간정보 사업을 대상으로 3031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전년 대비 총 사업 수가 49건 증가한 것으로(중앙부처 5건 증가, 지자체 44건 증가), 신규 데이터 구축 단계에서 유지보수 단계로 전환하는 등 사업 예산이 소폭 감소(102억 원)함에도 불구하고 공간정보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세계 각국이 다양한 형태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 분야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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