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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5종 판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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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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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5종 판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사채(DLB)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DLS 2694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연 2.40% 쿠폰을 추구한다. 신용등급이 AAA인 LH에 파산, 채무불이행, 채무재조정과 같은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쿠폰이 지급된다. 만기는 1년1개월이지만 발행 후 3개월이 지나면 매달 발행자에게 콜옵션이 부여된다. 모집한도는 176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561회’는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이 상품은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30%(연 4.60%)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60%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한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된다. 모집 한도는 25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562회’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30%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이다. 모집한도는 25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 DLB 730회’는 코스피200과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을 기초자산으로 연 6.10%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3개월마다 12차례 평가해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 또는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높거나 같으면 쿠폰을 지급한다. 수익지급평가일의 중간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으면 쿠폰을 이연, 최종기준가격이 행사가격(101%)보다 낮으면 원금을 상환한다. 모집금액은 50억원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8563회’는 HSCEI, EuroSTOXX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40%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모집금액은 10억원이다.

DLS 2694회, ELS 8561회, ELS 8562회, DLB730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까지, ELS 8563회는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까지 청약 가능하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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