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 힐스테이트 범어 조감도. /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대구시 수성구 범어로16길 43외 161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총 414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94가구다.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는 많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이 단지 분양가는 6억1660만~8억9980만원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단지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4일 시행한 특별공급에서는 신혼부부 유형이 최고 경쟁률 18.66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