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결제원, 31일 아파트투유 오류 사과 "오후 7시반까지 청약 기간 연장"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31 19: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결제원, 31일 아파트투유 오류 사과 "오후 7시반까지 청약 기간 연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융결제원은 하남 미사역 파라곤, 안양 평촌 어바인 퍼스트 등 인기단지에 청약자들이 몰려 은행 공동 주택청약서비스인 아파트투유 사이트에서 오늘(31일) 오전 한 때 청약이 원활하지 않아 청약고객의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하여 사과하고, 향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7개 단지에 대한 인터넷 청약접수는 2시간 연장해 1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아파트투유 오류는 하남 지역 마지막 ‘로또’라고 불리는 미사역 파라곤 때문에 발생했다. 청약이 몰린 이유는 우선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하다고 평가받는 분양가가 꼽힌다. 이 단지는 평당 평균 분양가는 1430만원으로 주변 단지 1800만원 후반대 보다 약 450만원 정도 저렴하다. 이에 따라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어 청약자들이 몰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