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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오류, 10시 반에 복구...우리은행만 지연"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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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5-31 11:32 최종수정 : 2018-05-31 11:39

대다수 은행과 시스템 복구 완료

31일 오전 다운된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 / 사진=해당 홈페이지 캡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금융결제원이 오늘(31일) 오전 8시부터 발생한 아파트투유 접속 오류 사태가 오전 10시 반에 복귀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이날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전 8시에 발생한 오류는 오전 10시 반에 복구 완료했다"며 "현재는 접속해 청약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스템 복구를 완료 전에 각 은행을 통해서 창구 접수 유도 안내서를 발송했다"며 "빠르게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대다수의 은행과의 시스템이 복구됐고, 우리은행만 작업이 더뎌진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류는 오류는 하남 지역 마지막 ‘로또’라고 불리는 미사역 파라곤 때문에 발생했다. 청약이 몰린 이유는 우선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하다고 평가받는 분양가가 꼽힌다. 이 단지는 평당 평균 분양가는 1430만원으로 주변 단지 1800만원 후반대 보다 약 450만원 정도 저렴하다. 이에 따라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하남 지역 마지막 공급 물량, 뛰어난 교통 환경도 이유다. 부동산 시행사 한 관계자는 “미사역 파라곤은 이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라며 “이에 따라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뿐만 아니라 9호선이 주변 지역인 강일지구까지 연장이 확정됐다”며 “이르면 내년에 5호선 미사역도 개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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