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와 김대현 마스턴투자운용 김대형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MOU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롯데자산개발.
이번 MOU는 임대주택 개발 및 투자자와 임차인 유치 등 임대주택 사업 제반 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양사간 정보공유와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롯데자산개발은 개발 PM(Project Management : 프로젝트 관리) 업무, 임차인 유치, 임차 후 임대주택 관리 부분을, 마스턴투자운용은 임대주택 매입, 투자 유치 방법 수립 및 자금 조달 부분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부동산 분야 대표 기업인 양사가 만나 오랜 시간 축적해온 강점을 공유하면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투자운용사들과의 건설적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임대주택 9000실을 확보하여 임대주택 업계에서 선두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