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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다음 달 22일까지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실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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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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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철도·하천·수자원·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91개소에 대한 ‘우기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22일까지 전국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는 점검의 객관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7개의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터파기, 흙 쌓기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최근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현장, 화재 위험 공사현장 그리고 대규모 국책건설사업 공사현장 등이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하천제방공사, 건축물 공사 등의 수해 위험요소와 수해방지 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강희업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일제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여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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