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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 시각장애인 수술지원…연말까지 1000명 목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8 11:30

△LG전자가 지난해 인도진출 20주년을 맞아 시작한 ‘카레이 로시니’ 캠페인을 통해 산카라 안과와 협력해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각막기증을 약속한 시민들이 서약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인도진출 20주년을 맞아 시작한 ‘카레이 로시니’ 캠페인을 통해 산카라 안과와 협력해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각막기증을 약속한 시민들이 서약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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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올해 말까지 인도 시작장애인 1000명에게 개안(開眼)수술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인도진출 20주년을 맞아 시작한 ‘카레이 로시니’ 캠페인을 통해 산카라 안과(Sankara eye hospital)와 협력해 300여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지원했다.

연말까지 1000명이 목표며 ‘카레이 로시니’는 힌디어로 ‘불을 밝히다’는 뜻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최근까지 2500여 명의 시민들이 각막기증을 약속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세계실명예방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의 시각장애인은 2015년 기준880만 명에 이르며 전 세계 시각장애인의 20%를 넘는다. 인도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료 인력과 약품 부족으로 인해 인도 시각장애인 중 지원을 받고 있는 인원은 1%가 안 된다.

한편 LG전자는 1997년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주거환경과 생활문화를 고려한 현지 맞춤형 특화제품들을 출시해 왔고 인도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인도의 국민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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