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코스닥 공모주와 코스닥 벤처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성장성이 높은 기업 중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이익성장률이 높은 기업이 투자대상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코스닥 벤처기업 외에도 코스피와 코스닥 우량주 투자(50% 미만)를 통해 타사 펀드보다 안정성을 높여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납입 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285%)과 0.5%를 선취하는 A-E형(0.985%),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1.685%)과 C-E형(1.185%) 중 선택가입 가능하다.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IBK투자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