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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4종 모집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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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4종 모집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안정성을 강화한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8320회’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니케이225(NIKKEI225) 등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 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 등이다.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50%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8321회’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 수익률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 등이다.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15%(연 6.30%) 수익을 지급하고 청산하며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 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30%의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하는 ‘더블 찬스’ 리자드 ELS다.

‘하나금융투자 ELS 8322회’는 HSCEI, NIKKEI225,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8% 이상(1~2차), 85% 이상(3차), 80% 이상(4~5차), 75%이상(만기) 등이다. 녹인은 50%다.

‘하나금융투자 ELS 8323회’는 HSCEI, EuroSTOXX50, 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34%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이면 월 0.445% 수익을 지급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 등이다. 녹인은 50%이다.

청약 기한은 오는 13일 오후 1시30분이다. ELS 8320회, ELS 8321회는 50억원 한도이며 ELS 8322회, 8323회는 30억원 한도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운용결과에 따라, 혹은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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