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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구그닝 카르마코인 대표 ‘암행어사’ 출연…오해 밝힌다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04-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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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구그닝 카르마코인 대표

조지 구그닝 카르마코인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조지 구그닝(George Goognin) 카르마코인(Karmacoin) 대표가 오는 12일 밤 10시 아프리카TV 프로그램인 ‘암행어사’를 통해 ‘카르마코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대중들 앞에 나선다.

2014년 시작된 카르마코인은 모두가 열람할 수 있는 회계장부를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흔히 ‘대출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크립토밸리(Crypto Valley)에 첫 대출거래가 포스팅 됐다. 올해만 실물경제 대출 3건을 완료했다. 상장 직후 메인넷에 론칭으며 전세계 10대 거래소 중 하나인 HitBTC에 이달 중 상장 예정이다. 올 여름 자체 블록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카르마코인에 대한 인식은 혼란한 상태다. 조지 구그닝 대표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할 당시 에이전트를 통해 상장∙마케팅을 했었기에 국내에서 카르마코인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였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카르마의 미래와 비전에 대해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 구그닝 대표는 지난달 12일에도 한 차례 내한해 국회의사당에서 블록체인 기술개발에 관해 발표했다. 카르마 팀은 국제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법률 프레임 워크, 교육 활동, 한국-러시아 암호화폐 관계 개발 논의 등을 실시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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