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RP는 3개월 기간물이며 중도해지 시 0.1%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달러 이상이다.
외화 RP는 외화자금의 단기 운용수단으로 수출입대금 등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들의 달러 자산 운용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약정기간에 따라 연 0.60%~1.70%의 금리를 제공하며 유로화 상품의 경우 연 0.10%의 기대 수익이 가능하다.
이호종 신한금융투자 RP 운용부 차장은 “단기 외화자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RP 상품의 안정성과 고금리의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