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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함영주 하나은행장 채용비리 연루 정황 발견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8-04-02 10:16 최종수정 : 2018-04-02 11:33

함영주 행장 2013년 당시 충청영업본부 부행장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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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2013년 하나금융 채용비리 검사 잠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전하경기자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2013년 하나금융 채용비리 검사 잠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 전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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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은행장이 2013년 하나은행 신입행원 채용에 개입한 정황이 확인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2013년 하나은행 채용비리 관련 현장검사를 조사한 결과, 2013년 특정 '함□□대표님(◇◇시장비서실장 ▽▽▽)'으로 추천내용에 표기된 지원자는 합숙면접 점수가 합격기준에 미달했지만 임원 면접에 올라 최종 합격했다.
최성일 특별검사단장은 검사 결과 '함□□'은 2013년 당시 충청사업본부 대표(부행장)으로 해당 지원자는 '◇◇시장비서실장 ▽▽▽' 자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2013년 당시 충청사업본부 부행장으로 근무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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