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겨울철 혈액수급 부족문제를 해소하고자 경기지역본부 및 경기영업본부, 생명·손해 경기총국 등 범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예년에 비해 유독 춥고 길었던 한파와 독감 유행 등으로 헌혈자수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수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고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본인의 건강상태도 확인할 수 있는 나눔실천 운동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은 오는 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본부와 각 시군에서 농촌사랑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영농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