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길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신길 8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64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54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가구, 59B㎡ 2가구, 84A㎡ 12가구, 84B㎡ 171가구, 84C㎡ 10가구, 84D㎡ 50가구, 111㎡ 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평형이 전체 물량의 97%를 차지한다.
신길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각종 개발호재와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의 입성으로 서울의 신흥 주거선호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는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단지로써 신길파크자이에 대해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지난 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신길센트럴자이에 이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4월 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