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슬로건인 ‘휴매니티’(Humanity)를 실천하고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응원단을 구성했다.
하나금투 희망응원단은 하나금융투자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 후원하고 있는 장애아동보호시설인 ‘암사재활원’과 결손가정 보육시설인 ‘꿈둥지’의 아동과 임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응원단은 이날 강릉의 경포아쿠아리움, 평창 동계 패럴림픽 홍보체험관, 평창 올림픽 플라자 등 강릉과 평창지역 일대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패럴림픽 개막식을 함께 관람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응원단 전원에게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인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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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동계 패럴림픽 전 종목에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식’을 열고 대한장애인협회에 10억원을 후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