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는 아시아경제가 19일자에 보도한 '우리銀 보유지분 7~8% 먼저 팔고... 나머지는 지주사 전환후에 매각' 기사에 대해 매각방침을 정한 바 없으며, 작년 10월 출범한 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도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방안을 논의하거나 결정한 사항이 없다고 해명했다.
아시아경제는 기사에서 연내 우리은행 보유지분 7~8%를 매각한다는 방침 아래 나머지 지분은 지주사 전환 후 매각, 공적자금 회수금액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라며,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연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잔여지분 18.52% 중 7~8%를 매각 완료할 계획이라고 지난 19일에 보도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