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은 지난해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4억원이 증가한 당기순이익 65억원을 달성하였다.
한편 연체 채권에도 총력을 기울여 1% 초반대의 건전성을 회복하였으며 친환경 사업단을 착공하여 축산분뇨처리시스템도 구축하였다.
또한 마트 증축으로 거래처 등을 통하여 조합원의 생산한 축산물을 판매기반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교육지원 사업은 재해 및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4300만원, 축산업에 필요한 영농자재지원에 6억원, 축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비 6600만원, 조합원 경조 및 복지비로 6억9300만원, 총 28억4600만원을 지원하였다.
파주연천축산농협은 지난1월 경기도 최초로 펀드 판매사업 인가 취득으로 지난1월31일 상호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였다.
이철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영리공익법인으로써 축산인의 실익증대와 권익 보장은 물론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