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미사 에코듀크 지식산업센터'. 사진=서광디엔에프.
서광디앤에프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총 사업면적 546만 3000㎡(약 165만 3000평)에 약 3만 7000여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오피스텔 및 각종 복합업무시설이 들어서는 생태환경 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환경도 좋다는 설명이다.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로 등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더불어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도 운행 중이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고 서광디앤에프는 언급했다.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다양한 금융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숙사는 공급가가 9000만원대로 주변 오피스 및 오피스텔에 비해 최고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지식산업센터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대상업체에 한해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감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광디앤에프 관계자는 "하남 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가 인근 오피스·기숙사에 비해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상일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