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2018년형 갤럭시A8과 갤럭시A8플러스는 A시리즈 중에서도 상위 모델로 갤럭시S8에 채용되어 화제가 됐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됐다.
이에 프로텍트엠은 액정 보호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액정 전면을 보호해 주는 3D풀커버 강화유리를 출시했다.
프로텍트엠의 3D풀커버 강화유리는 기존 강화유리 보다 내구성을 한 단계 높인 제품으로 A8의 가장 큰 특징인 전면부 셀피용 카메라를 비롯한 고유의 디자인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제작돼 있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이번 A8시리즈가 전작에 비해 큰 화면을 기본 스펙으로 가지게 됨에 따라 전면커버가 가능한 3D 풀커버 강화유리의 활용도가 중요하게 되었다”며 “이후 0.3T 글라스, 지문방지, 올레포빅 등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