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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올해 첫 신작 ‘열혈강호M’ 공개…11일 출시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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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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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넥슨이 오는 11일 새해 첫 모바일 게임 신작 ‘열혈강호M’을 출시한다.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열혈강호M’은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집형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이다.

차별화된 조작 방식으로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넥슨은 4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정식 서비스 일정 및 공식 홍보모델을 공개했다.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 전경

△열혈강호M 미디어 쇼케이스 전경



이날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는 무대에 올라 열혈강호M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소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했다.

특히 정 대표는 국내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무협 만화 IP인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게임 내 그대로 재현해 플레이만으로도 원작을 읽어낼 수 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집중 소개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Swipe) 형식의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초식 시스템’ 등 짜릿한 손맛과 콘트롤의 재미를 부각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열혈강호M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이 실제 무대에 깜짝 등장해 ‘도전! 심형탁과 PvP 결투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국내 개발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 IP를 활용해 게임을 만들었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다수의 액션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해 온 개발진들로 구성된 만큼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최고 수준의 횡스크롤 액션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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