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웨이청(왼쪽) 서명석(오른쪽)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
공동대표는 "우리 업계에서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한 초대형 IB들이 대규모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무기로 시장 판도를 크게 흔들 게암체임저(game changer)로 등장했다"면서 "중소형사가 새로운 성공 전략을 강요받는 무한 경쟁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동대표는 "유안타증권의 리테일, IB, 세일즈&트레이딩 등 3대 사업 부문과 관리 지원 전략 부문들을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공동대표는 "유안타가 타사 대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플랫폼 인티레이더, 펀드레이더, 티레이더인포를 활용해 특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 수익 제고를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