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년사]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

박찬이 기자

cypark@

기사입력 : 2018-01-03 01: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황웨이청(왼쪽) 서명석(오른쪽)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

△황웨이청(왼쪽) 서명석(오른쪽)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대표가 "2018년에는 유안타증권이 수익구조를 고도화시키고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출현에 맞서 고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공동대표는 "우리 업계에서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한 초대형 IB들이 대규모 자본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무기로 시장 판도를 크게 흔들 게암체임저(game changer)로 등장했다"면서 "중소형사가 새로운 성공 전략을 강요받는 무한 경쟁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동대표는 "유안타증권의 리테일, IB, 세일즈&트레이딩 등 3대 사업 부문과 관리 지원 전략 부문들을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는 등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율적 시스템을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공동대표는 "유안타가 타사 대비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플랫폼 인티레이더, 펀드레이더, 티레이더인포를 활용해 특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 수익 제고를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