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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29.16% 업계 1위 달성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1-02 10:34 최종수정 : 2018-01-02 10:43

키움증권이 ISA 누적수익률 29.16%로 업계 1위에 등극했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ISA 누적수익률 29.16%로 업계 1위에 등극했다./사진제공=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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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키움증권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키움증권의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누적 수익률(11월말 기준)이 29.16%로 은행 및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2개 모델포트폴리오(MP)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개 모델포트폴리오의 평균 수익률은 8.63%를 기록했다.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 뿐만 아니라 현재 키움증권에서 운용 중인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과 ‘글로벌 자산배분 ETF랩’도 연 수익률 15% 수준의 높은 운용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핵심 노하우는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있다.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과 글로벌 자산배분 랩 상품들은 키움증권의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2015년부터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은 지난해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로보어드바이저 1차, 2차 Test-Bed 모두 통과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또 키움증권은 매주 자산배분결정위원회를 열어 내부 운용전문가와 리서치센터 및 외부 펀드자문사가 금융시장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ISA 도입 전부터 글로벌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쌓고 끊임 없이 리서치센터와 협업하여 개선한 것이 높은 수익률의 비결”이라며 “내년 글로벌 증시도 금년과 같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자산의 비중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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