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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해투협 회의서 헤지펀드 전략 및 내년도 투자환경 논의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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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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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2일 오전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2일 오전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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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공공부문 기관투자자들의 모임인 해투협이 올해 마지막 회의를 열고 헤지펀드 투자전략과 내년도 투자환경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투자공사(KIC)는 지난 22일 오전 본사에서 ‘공공기관 해외투자협의회(해투협)’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헤지펀드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글로벌 헤지펀드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 요인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해 세계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 보고, 2018년 글로벌 투자환경 및 리스크 요인들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다.

지난 2014년 국내 공공부문의 해외투자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출범한 해투협은 KIC를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1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진 투자 기법 및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해외투자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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