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사외이사에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영입…금융당국 규제 대응 [금융권 주총]
한화손해보험이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로 했다. 보험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규제·감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20일 보...
2025-03-1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차기 손보협회장, '官' 출신 경쟁으로…허경욱·유광열·이병래 출사표 [손해보험협회장 선임 레이스 ③]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의 임기가 내달 22일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후임으로 관 출신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기 손보협회장 하마평에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와 유...
2023-11-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IPO 대어'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평균 배당성향 53.9%…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유지"
SGI서울보증이 'IPO 대어'로 상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광열 대표가 50% 이상 배당성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12일 오후12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SGI서울보증 기업...
2023-10-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글로벌·디지털 양날개 페달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가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화로 SGI서울보증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어려움에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성과를 냈다. 디지털화...
2023-05-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SGI WAY 2030으로 디지털 핵심경쟁력 육성"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가 'SGI WAY 2030으로 디지털을 핵심경쟁력으로 육성하자고 맑했다.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는 지난 17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중장기 경영전략 'SGI WAY 2030'을 선포했다.'SGI W...
2023-02-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사장, 아세안 보증 시장 확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SGI서울보증]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8-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SGI서울보증(대표 유광열)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
2022-06-2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로 도약"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회사의 비전 'SGI WAY'를 통해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향한 도약에 나섰다.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도 1969년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2022-03-3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SGI서울보증 53주년…유광열 대표 “초일류 보증보험사 만들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초일류 디지털 보증보험사’를 만들어 가자고 선언했다.SGI서울보증은 18일 서울시 김상옥로 본사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유광열 ...
2022-02-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MZ 세대 중심 ESG경영 확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사장이 MZ 세대 중심 ESG경영을 확대한다.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7월 16일 비전선포식에서 ESG 경영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광열 사장은 “SGI WAY라는 새로...
2022-01-21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국녹색금융포럼 출범…대표이사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국녹색금융포럼이 출범했다.한국녹색금융포럼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한국녹색금융포럼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유광열 SG...
2021-06-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 AGCIA 협회장으로 첫 공식 행보
지난 20일 아시아보증·신용보험협회(AGCIA) 신임 협회장에 선임된 유광열 SGI서울보증 사장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26일 서울보증에 따르면 유광열 AGCIA 협회장은 이날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 방향'을...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SGI서울보증,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신임 대표로 선임
SGI서울보증은 지난 3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유광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군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
2020-12-01 화요일 | 오승혁 기자
SGI서울보증 차기 사장에 유광열 전 금감원 부원장 유력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SGI서울보증 차기 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0일 김상택 현 사장과 유 전 부원장의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유 전 부원장을 차기 사장 단...
2020-11-11 수요일 | 유정화 기자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제21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 참가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제21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에 참가했다.금감원은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지난 11~13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21차 통합금융감독기구회의에 참가해 금융감독당국 간 국제공조, 한국...
2019-09-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미얀마 부총재 면담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미얀마 부총재를 면담했다.금감원은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지난 9일 미얀마 네피도 미얀마중앙은행을 방문해 보보응에 부총재를 면담하고 국내은행, 여전사의 현지진출 관련 관심과 지원을...
2019-09-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차기 수출입은행장은 누가 될까 촉각…유광열 수석부원장 등 거론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차기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차기 수출입은행장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진동수, 최종구, 은성수 행장 등 수은에서 세 명의 금융위원장이 나오면서 금융권의 관심이 크다. ...
2019-08-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금융 취약계층 상품·서비스개발 유도"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금융 취약계층 상품, 서비스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24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 심포지엄 발제연설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2019-05-2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서울 금융중심지 런던·에든버러 IR 개최…유광열 수석부원장 "규제 샌드박스 등 핀테크 활성화 지원"
금융감독원이 서울 금융중심지 런던, 에든버러 IR을 개최했다.금감원은 지난 3일 글로벌 금융중심지이자 핀테크 산업 허브인 런던에서 서울시 및 영국자산운용협회와 공동으로 '2019년 서울 금융중심지 런던 IR'을 개...
2019-05-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인니·베트남 금융감독기관장 면담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금융감독기관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금감원은 18~22일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정부 신남방정책을 금융부문에서 지원하고, 아세안 주요국 감독당국과 상호협력을 공고...
2019-03-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시장 전문가 간담회 개최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시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유광열 수석부원장은 13일 주식,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전문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시장 전문가들과 미국 중간...
2018-11-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유광열 수석부원장 중국 금융감독기구 방문 면담 진행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중국 금융감독기구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금감원은 지난 12~13일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중국 은행 보험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간리위원회와 북경시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
2018-07-1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