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와 회원사 임직원이 영등포 쪽방촌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정보협회
이미지 확대보기신용정보협회와 15개 회원사는 지난 22일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130여가구에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주변 골목과 인근거리를 청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정보업계는 매년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여 쌀, 생필품, 전기매트 등을 전달하고 쪽방촌 거주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희태 신용정보협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신용정보업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