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방한용품 및 생수, 라면 등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기업은행은 무료 급식 차량인 ‘사랑의 밥차’ 2대를 현장 파견해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료 배식도 실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지진에 한파까지 겹친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