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소통으로 화합하는 조직문화 구축과 열린 혁신, 일자리 창출 등 국정정책 공유 및 전사적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중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금운용 수익 1조원 돌파를 축하하며,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단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은 혁신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혁신토론회를 시작으로 자금운용수익 1조원 돌파 기념행사, 사회혁신 요구와 사학연금의 대응방안에 대한 혁신특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학연금 측은 정부정책에 동참하고 전사 차원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TP+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 실천으로 최근 광남일보 주최 광주·전남 사회공헌 대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