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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DTI 이후, 부동산 투자자들 구로구 오피스텔 문의 늘어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7-1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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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조감도

▲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 조감도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부동산 시장 투자 바람이 잠잠해지고 있다. 지난 10월 24일 발표된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부동산 시장 투자자들의 조심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율의 직접적 원인을 부동산 투자로 보면서 이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기존 투자자들은 임대 수익을 골자로 한 오피스텔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핵심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것은 역세권 접근성과 풍부한 임대 수요다. 역세권에 위치하고 임대수요를 얼마만큼 확보할 수 있는가에 따라 오피스텔의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있어 우선 순위로 꼽힌다.

또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야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어 기업들의 상주및 대학교밀집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이런 이유로 최근 풍부한 수요는 확보하였으나 공급량이 부족했던 구로 일대의 신축 오피스텔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류동역의 칸타빌레5차, 구일역의 퀸즈파크구일, 가산디지털단지역의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등이 이에 해당되는데, 그 중 오류동역에 위치한 칸타빌레5차의 경우 서울디지털단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오류동역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류동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내 위치한 구로오피스텔 칸타빌레5차는 경인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자가용에 의한 서울·인천·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며, 김포공항, 인천공항과도 가까워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임대수요면에서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16만여 명 종사자를 품고 있으며,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학생 수요도 풍부하다. 덕분에 인근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수요가 높다.

구조적으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전 세대 +α공간 제공으로 실사용 면적을 계약면적 대비 83.4%까지 넓혀 공간 활용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가 수요도 높은 이유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LG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건조기능), 전기쿡탑 등 선호 아이템과 현관신발장, 넉넉한 욕실 공간까지 제공돼 1인가구 직장인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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