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협현장을 가다] 경남 진주 서부농협 정대윤 조합장 선도 조합장 수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10313330102878c1c16452b021121615247.jpg&nmt=18)
진주 서부농협은 지난해 말 상호금융 1조4000억원(상호예수금 8133억6100만원. 대출금 6148억6600만원)으로 정대윤 조합장 취임 후 약 7000억원을 달성하여 99%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전국 농협 최초로 5개년 연속 손해 보험 연도대상(2011-2015년 연속 수상) 수상과 동시에 2015년 생명보험도 동시 석권했다.
이와 같은 수상으로 농어민 조합원 총 1만7885명에게 안전보험료를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총 4억6200만원을 지원했다.
정대윤 조합장은 과거 7여년에 걸친 극심한 노사분규 상황의 어려운 시기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통한 소통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미래비전 제시로 흐트러진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조합원 합의로 노동조합이 자진 해산하는데 기여하였다.
정대윤 조합장은 "농협이 가지는 본질적 역할과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의 적절한 배분을 통하여 지속성장 가능한 동력을 마련하여 임직원과 조합원 그리고 지역주민을 위해 선도 조합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