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한강스카이타운 조감도
수요자들의 선택은 김포와 평택, 평촌, 용인 등 교통편이 편리해 서울로 출퇴근하기좋으면서 그간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수도권 신도시로 나타났다.
그 중 포스코건설이 예정시공사로참여하는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과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1차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3.3㎡당 900만 원대의 평균공급가를 책정해 945세대 분양에 나선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은 김포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김포 사우동에 위치하며 다양한구조와 평형대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도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2차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2단지 총 3,089세대를 분양중인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은 3.3㎡당 700만 원대의 평균공급가를 책정하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분양가를 내세웠다.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의 사업지 인근으로는 김포도시철도 걸포역(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며동시에 인천지하철2호선 감정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초역세권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김포한강로를 비롯한 김포3축도로가인접해있어 강서권과 여의도, 강남권 등 주요 오피스 밀집지대로의 이동이 용이해 서울로 출퇴근을 해야하는직장인 수요자들의 수요도 풍부할 전망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11월 개점을 앞둔 이마트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까이에 있으며먹거리촌과 의료시설,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김포 사우 스카이타운과 김포 한강 스카이타운을 분양받는 수요자에 한해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확정분양가 확약서를 발행하고, 계약금에 대해 연 5%의 이자를 보장하는 등 이자보장제증과 계약안심보장증서등도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