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GS건설 '광안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4층, 8개동, 총 971가구가 지어진다. 일반 분양은 170가구다. 전용면적은 59~100㎡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과 광안역 중앙에 위치해 걸어서 약 6분 만에 두 역을 도착할 수 있다. 호암초·수영중도 걸어서 5분 안에 있다. 등교길에 큰 폭의 도로가 없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첨단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광안자이는 갖췄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외부에서 가스밸브와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국내 최대의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한, 동별 1개소씩 무인택배시스템이 있고, 세대당 1개소씩 멀티 세대창고도 지원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번에 위치한 연산동 '자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은 2020년 10월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