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은 저소득 만성질환 독거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치료식 제공과 방문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후원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금투협 임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과일, 떡 등이 담긴 건강식 도시락을 서대문구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금투협은 올해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배식봉사, 1사1촌 결연마을 초등학생 초청 금융체험교육 등을 진행해왔으며, 하반기에는 제7회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쌀․연탄 나눔’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