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가운데)은 20일 진행된 2017년 4분기 임·본부장 워크숍에서 혁신을 통해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 사례로 유명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 '리디파인 신한(Redefine Shinhan)'의 의지를 다졌다. / 사진제공= 신한은행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성호 행장은 지난 20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임원·본부장 워크숍 일정 중 사람과 인재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위성호 행장은 "직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두드림 소통 프로그램이나 행내자문단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일 위성호 행장을 비롯 임원·본부장 70여명이 혁신을 통해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 사례로 유명한 포천아트밸리와 산사원을 방문해 '리디파인 신한(Redefine Shinhan)'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위성호 행장은 "포천아트밸리와 산사원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통해 차별적 가치를 만들어낸 좋은 사례"라며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생각을 바꿔서 바라보며 리디파인하자"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