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카드는 추석 연휴 기간 스타벅스 전 음료 50% 할인 이벤트를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BC카드 또는 사이렌오더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청구할인으로, 체크카드는 캐시백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할인 혜택은 29일부터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후 10월 한달 동안 10만원 이상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연휴 기간 내 스타벅스에서 결제한 금액 중 가장 높은 1건에 대해 50%를 할인 해준다. 기간 내 1회, 최대 7000원까지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영업부문장(전무)은 “추석을 맞아 카드사 단독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타벅스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타벅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 이벤트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