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대상으로 홍보물품 배포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역·용산역 등 KTX 역사 출입구와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3만 여 명에게 서민금융 홍보자료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전국 미소금융 지역법인을 통해 지방 귀성객을 대상으로도 29일 오후4시부터 오후6시까지 홍보를 실시했다.
추석 명절 전후 라디오 캠페인 및 국정홍보지 '위클리 공감' 지면 광고 등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