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가 9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무이자할부, 경품, 포인트 적립 확대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카드, BC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8개 전업 카드사 모두 참여한다.
생활 편의 업종에는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며 대형할인점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카드결제 할 경우 할인, 캐시백,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드사별 대표적 혜택으로 롯데카드는 대유위니아, 전자랜드와 루이자비아로마 등 해외직구는 캐시백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2~5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11월 30일까지 220개 맛집 할인 또는 무료메뉴를 제공하고 오전시간 일부상품 편의점 할인을 ㅔㅈ공한다.
삼성카드는 백화점, 인터넷 업종 결제금액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가전 최대 10개월 무이자할부를, 우리카드는 전통시장 이용금액 10% 청구할인, 하나카드는 10개 업종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신차 구매 시 응모 후 500만원 이상 카드 결제 시 신용카드 최대 1.5% 청구할인, 현대카드는 무이자할부, 상품권 증정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