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을 위해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10월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해외 전 가맹점에서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300만원 이상 시 5만원, 500만원 이상 시 10만원을 캐쉬백하고, 해외 ATM기에서 인출한 금액의 0.5%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의 ‘시크아울렛 X VIVA G 체크 Special 혜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대권을 다운 받은 후 이달 14일부터 10월 말까지 파리 라발레 아울렛 웰컴센터에서 VIVA G 체크카드와 함께 제시할 경우 △10% 추가할인 VIP카드 △Pret a Manger 무료점심+음료 쿠폰 △Amorino 무료 아이스크림+음료 쿠폰 △왕복셔틀 무료 △VIP라운지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피덴자 빌리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라스 로사스 빌리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 로카 빌리지’에서도 VIVA G 체크카드의 혜택은 계속된다.
파리에서 한국인들의 명소로 자리잡은 ‘몽쥬약국’에서 올해 말까지 VIVA G 체크카드로 195유로 이상 결제 시 15유로, 650유로 이상 결제 시 50유로를 현장할인하며, 해당 손님들에게 프랑스 천연화장품인 ‘콩당세(CONDENSE)’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