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 사업 출범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치는 넥스리치㈜ 이원근대표
‘아우름’은 사전적 의미로 여럿이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우르다’를 일컫는다.
이에 넥스리치 관계자는 “1조원 넘는 P2P 시장에서 기존 넥스리치의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P2P 플랫폼을 접목시켜 투자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변동성 없는 수익률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우름핀테크’가 담고 있는 의미는 차입자와 투자자, 아우름핀테크가 한데 아울러서 함께 성장하고 그 과실을 함께 나눈다라는 의미다” 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2P금융시장은 지난해 6월 이후 월 평균 16%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규제에서는 살짝 비켜있고, 대부업보다 금리가 낮은 P2P 금융사들로 차주들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또한 P2P 금융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이해도가 깊어지면서 서비스의 저변 도 넓어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에 넥스리치 이원근 대표는 “넥스리치는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두 가지 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첫째로는 NPL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 전혀 다른 사업 영역을 이끌어내 NPL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로는 향후 높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P2P 시장에서 넥스리치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P2P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겠다.” 고 신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넥스리치는 아우름핀테크의 출범을 앞두고 오는 21일, 넥스리치 신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을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넥스리치 관계자는 “넥스리치 신 사업 참여 1차 모집 금액은 1억원이며, 1년 만기 15% 세후 수익률로 안정성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자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출범을 앞두고 처음부터 고객들과 상생, 기업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혀 함께 나누고자, 신 사업인 NPL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자본금 및 P2P투자 사업 운영자금의 일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넥스리치 관계자는 “ 지금까지 기존에 없던 방식의 투자 상품과 서비스로, 재테크 시장에 충분한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7월 고객만족브랜드지수 재테크부문 1위의 영예를 얻을 정도로 투명하고, 탁월한 운용능력으로 투자자들에게 대체투자처로서의 만족도는 충분히 줬다고 평가된다” 며 “ 그런 넥스리치가 운영하게 될 신 사업이니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업계 관계자들 및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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