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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로봇 트레이서 이용한 직원 코딩 교육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8 16:36

실습 위주 교육

△하나카드 직원들이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 직원들이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가 로봇 트레이서를 이용한 직원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DT Hanacard’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논리적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외부 교육프로그램인 ‘DT Hanacard Academy’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직원들의 디지털사고방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원장 강구홍) 데이터 융합SW과와 다양한 컬리큘럼의 ‘DT Hanacard Academy’과정을 구성하였다. △데이터 추출 실습 △빅데이터 시각화 실습 △로봇 트레이서(오조봇)를 통한 소프트웨어 코딩연습 △앱 인벤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구현 등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DT Hanacard Academy’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하나카드 직원 중 30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하나카드는 일반적인 코딩 교육과는 달리 로봇 트레이서 ‘오조봇’을 이용하여 더욱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보였다.

‘오조봇’이란 직접 소프트웨어 코딩을 하고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로봇으로 미국에서 개발한 로봇이다. 이미 서울 강남학군에서는 초중등학생 방과 후 소프트웨어(SW)교육에 오조봇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DT Hanacard Academy’에서는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 인벤터(블록을 연결해 앱을 만들 수 있는 개발 툴)를 활용해 1인당 1개의 앱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하나카드는 이번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과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하나금융 통합데이터센터(‘TI’)에서 진행 예정인 부장급 디지털 교육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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