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도 펀드 4분기부터 투자매력 상승 전망”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13 08:59

GST 도입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 기대

“인도 펀드 4분기부터 투자매력 상승 전망”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신증권은 13일 올해 4분기 인도증시 상승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도는 성장기대를 바탕으로 국내 펀드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국가”라며 “2분기 성장률이 발표된 이후 인도증시를 뒷받침했던 성장 기대가 낮아짐에 따라 8월 이후 약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인도가 가지고 있는 본질에 집중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세계 2위의 인구를 바탕으로 거대한 내수시장 및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는 연평균 7%의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2008년 일본을 앞선 이후 부동의 세계 3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디총리의 확고한 국정 주도권을 바탕으로 개혁을 통한 고성장 유지 가능, 낙후된 사회기반시설로 인프라는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상품서비스세(GST) 도입으로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가 기대돼 성장을 담보로 한 인도의 투자 매력은 지속될 것”이라며 “경제 성장 기대는 지난 7월 GST 도입에 따른 경제주체간 혼란과 경제 위축 여파가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 4분기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ST 도입으로 번질 부정적 여파가 확인될 3분기 GDP 성장률 발표시점인 12월 초 이후 성장기대가 본격화되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4분기부터 투자대상으로서 인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를 바탕으로 KTB중국1등주증권모투자신탁[주식]종류A, JP모간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1,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종류A 등의 펀드들을 최선호 상품으로 제시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방 위험 관리가 더 중요”…NH-Amundi운용-올스프링, 은퇴자산 분산투자 TDF 운용전략 중점 은퇴자산 운용 시 TDF(타깃데이트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또, 하방 위험 제한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18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올스프링(Allspring)과 함께 '하나로 TDF 투자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하방 위험 제한 전략 중요…“글라이드 패스로 관리해야”프랭크 쿡(Frank Cooke) 올스프링 글로벌솔루션부문 총괄은 은퇴자산 배분에서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글라이드 패스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안정자산 비중을 높이는 자산배 2 기자·주가조작 세력 결탁…특징주 기사 악용해 93억 부당이득 현직 기자들이 주가조작 세력과 결탁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하거나 직접 선행매매에 나선 사실이 금융당국 수사로 드러났다.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 규모는 총 93억원을 웃돈다.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언론 보도가 시세조종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점에서 자본시장 신뢰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은 18일 회계사 출신 주가조작 총책 A씨와 현직 기자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하는 등 총 7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수사 결과 A씨는 2020년부터 현직 기자 3명 등과 조직적인 주가조작 세력을 구성해 특징주 기사를 시세조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 3 한양증권 "중앙일보·JTBC 익스포저 103억원 회수…추가 충당금 필요 없어"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한 자금 회수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100억원 이상을 회수한 데다 담보 구조와 현금흐름을 고려할 때 추가 대손충당금 설정 필요성도 없다는 입장이다.18일 한양증권은 중앙일보·JTBC 관련 자산에서 총 103억원 이상을 회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양증권은 지난 15일 신탁계좌와 담보권 전반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매출처로부터 발생하는 자금이 신탁계좌로 정상 유입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제 회수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매출채권 신탁계좌에서 43억7600만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