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오픈한 GS건설 '다산자이 아이피플레이스'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에 대한 청약 예정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10일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내 중심, 최고의 입지에 들어서는 1군브랜드•대단지라는 점, 다산역과 연계되고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물량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많이 오실 줄은 몰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유니트를 본 관람객들은 상품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GS건설은 분석했다. 각 타입마다 고품격 마감자재를 및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 극대화를 이룬 상품 차별화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99㎡, 110㎡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았다.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온 40대 주부 A씨)는 "알파룸도 있고 110㎡는 안방에 서재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등 평면이 좋은 것 같다"며 “네 가족 살기에도 충분히 넓어 꼭 당첨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