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트러스트 그룹은 제2회 반려견 오디션 ‘JT왕왕콘테스트’를 개최, 왕중왕 부문에 선정된 반려견은 J트러스트 대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로 개최되는 ‘JT왕왕콘테스트’는 ‘함께 즐기는 모두의 축제’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1개 부문이었던 오디션 응모 부문을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오디션은 총 4번의 시즌제로 진행되며, 작고 귀여운 반려견을 선정하는 ‘앙증맞개’ 부문, 중·대형견을 뽑는 ‘듬직하개’ 부문, 스타일을 뽐내는 ‘매력있개’ 부문에 걸쳐 응모와 투표가 진행된다.
매 시즌 대국민 투표를 통해 두 마리의 왕중왕 후보견을 선정하며, 예선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7일간 우승 후보 여덟 마리 중 부문별 최종 우승견 세 마리를 선정하는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왕중왕에 선정된 반려견은 J 트러스트 그룹의 각종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시 대표 모델로 활약하게 되며, 견주 세 명에게는 각각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J 트러스트 그룹은 JT왕왕콘테스트 참여를 독려하고자 반려견 매너 운동회 ‘KKA 독 에티켓5 in 서울’, ‘제22회 코리아펫쇼’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반려견 무료 프로필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일반 고객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JT백일장, 스피드 퀴즈,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J 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힐링 페스티벌’이 되기 위한 다양한 반려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 속 위로가 되는 반려견처럼 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금융사가 되고자 하는 J 트러스트 그룹의 응원 메시지가 고객 여러분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