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2P금융 플랫폼 미드레이트가 P2P상품의 상환일정을 통합관리하는 '바이올렛'을 정식 출시했다./ 사진제공=미드레이트
바이올렛은 미드레이트에서 투자한 상환일정을 캘린더 형식으로 관리해 상환이 되는 시기와 금액을 투자 고객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왔으며 미드레이트 상품뿐만 아니라 타 P2P기업의 상품도 함께 등록해 자신이 투자한 모든 P2P상품의 상환스케줄을 바이올렛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상환 일정을 관리하고 싶은 고객은 자신이 투자한 업체와 투자상품을등록하고 투자한 업체가 제공한 투자금에 따른 상환금을 간단히 적어놓으면 바이올렛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미드레이트 개발팀은 “투자 고객이 손쉽게 상환 일정을 관리해 합리적인 자금 관리에 도움이 되고 가이드라인 출시 이후 다수의 투자자들이 여러 업체, 상품에 분산 투자하고 있어 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었다” 며 바이올렛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미드레이트는 ‘바이올렛’을 더욱 고도화해 투자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환일정을 관리하고 P2P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P2P금융협회’ 회장사이기도 한 미드레이트는 상환일정 통합관리뿐만 아니라 투자 고객의 편의를 위해 “자동분산투자시스템”의 고도화와 함께 투자자 상품 선택의 다양성을 반영한특색 있는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