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김상택 SGI서울보증 일시대표이사(왼쪽)와 이훈규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오른쪽)이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SGI서울보증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60명을 선발해 매월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1학습·진로 멘토링(다문화 청소년 대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GI서울보증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일시대표이사는 “배우고 싶은 게 있어도 비싼 학원비가 부담됐던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우리 사회의 동량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