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ris Chaiyasoot 태국신용보증공사 회장(왼쪽에서 5번째), 김규옥 기보 이사장(왼쪽에서 6번째)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기술보증기금
기보는 1일 오전태국신용보증공사 방문단이 기보 부산본점을 방문, 방문단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보는 김규옥 이사장, 강낙규 전무이사, 업무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기보의 기술평가모형(KTRS), 기술금융 지원제도, 문화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기보 관계자는 “많은 나라들이 글로벌 경제침체의 해결책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보는 한국의 기술금융 해외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여 새로운 금융한류 형성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