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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주말에도 비상 대응 "콜센터 증원 결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7-30 16:09

영업개시 80시간만에 계좌 개설 82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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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앱 참고 이미지/ 자료=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앱 참고 이미지/ 자료= 카카오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27일 영업 개시 이후 몰려드는 소비자 관심 속에 고객 상담 인력 증원까지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는 30일 "현재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외에 별도로 원활한 고객 상담과 대응을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기로 하고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30일 오후 3시 현재 계좌개설건수가 누적 기준 82만600명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입출금예금과 예적금을 포함한 수신액은 2750억원, 대출액(실행 기준)은 2260억원에 이른다.

모바일 앱(app) 다운로드 건수는 지난 28일 오후 10시경 100만건을 돌파하고 30일 오후 3시 기준 148만건을 기록 중이다.

출범 사흘째를 맞이한 카카오뱅크는 오픈 이후 24시간 상황반 체제에 들어가 예비 서버를 총가동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뱅크는 IT 관련 핵심 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들이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고객상담센터에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며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최대로 대응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대응을 통한 고객 불편 해소에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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