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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에 박영선·윤호중·한정화 물망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1 11:31

여성 장관 vs 경륜

△(왼쪽부터) 박영선 의원, 한정화 교수, 윤호중 의원./사진=박영선 의원실, 한양대학교, 윤호중 의원실 홈페이지

△(왼쪽부터) 박영선 의원, 한정화 교수, 윤호중 의원./사진=박영선 의원실, 한양대학교, 윤호중 의원실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설되면서 초대 장관에 누가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일 관련 부처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25일 정도에는 중기부 초대 장관 후보자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장관, 차관, 4실 체제로 4실은 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로 구분된다.

초대 장관 후보자로는 박영선 의원, 윤호중 의원,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박영선 의원은 4선 중진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재벌개혁특위 위원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영선 의원이 장관으로 지명되면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인 장관직 여성 비율 30%를 넘게 된다.

윤호중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지냈다. 지난 6월 상가건물 임대료 상한을 5%로 낮추는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으로 하마평에 꾸준히 오른 인물이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는 최장수 중소기업청장으로 역임했다. 한 교수는 중소기업 정책 전문성, 행정경험일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김병관 의원,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재인 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을 만든 이무원 연세대 교수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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