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딧은 투자 서비스를 개시 2년 데이터 분석 자료를 발표, 이같이 밝혔다.
2년 간 모집된 총 누적투자금액은 511억원으로 2년 간 평균 수익률은 세전 10.2%, 세후 8.4%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349만원으로 집계 됐다.
따라 지난 2년 간 이루어진 누적분산투자 건수는 총 207만건에 이른다. 투자자 1인이 평균적으로 분산투자한 채권 수는 142건, 1인 최다 분산투자 건수는 2303건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 집행된 대출채권에 투자한 투자자의 연환산수익률은 투자 후 7개월 간 9.1%를 유지하다가 점차 감소해 투자 후 23개월이 경과된 시점에는 7.2%를 나타내고 있었다. 반면 2016년에 집행된 대출채권의 경우 투자 후 첫 7개월 간 9.7%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18개월이 경과된 현재에도 9.5%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 대출채권의 경우 처음부터 투자 경과 후 5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11.3%의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는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투자자 분석 결과 서울 지역의 투자자가 36.8%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32.6%, 경상도 15.7%로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63.9%, 여성 36.1% 로 남성 투자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별 비율은 30대 투자자가 49%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서 20대 이하 30.2%, 40대 14.6%, 50대 이상 6.2% 로 집계됐다.
렌딧 투자자 중 61.2%는 3가지 포트폴리오 중 균형투자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되는 수익률이 가장 높은 수익추구형이 21.1%로 그 뒤를 이었고, 절세추구형을 선택한 투자자는 5%에 그쳤다. 반면, 채권을 직접 선택해 투자하는 경우도 12.7%로 집계됐다.
김성준 렌딧 대표는 “지난 2년 간 국내 P2P금융 최초로 포트폴리오 투자 방식을 고안해 선보이고,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간 분산투자 추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서비스 하는 등 산업 발전의 방향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제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투명하고 안정성 높은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P2P금융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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