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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8월 중순에 문재인 대통령 만난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7-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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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와 15개 대기업 경영진들이 11일 오전 상의회관 20층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 대한상공회의소와 15개 대기업 경영진들이 11일 오전 상의회관 20층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재계가 오는 8월 중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1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15개 대기업 임원진과 만나 대통령과 오는 8월 중순 이후 간담회를 갖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영춘 SK 부사장, 조갑호 LG 부사장, 오성엽 롯데 부사장, 유병옥 포스코 전무, 정찬수 GS부사장,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한화 부사장, 조영철 현대중공업 부사장, 양춘만 신세계 부사장, 최영익 KT 전무, 최성우 두산 사장, 석태수 한진 사장, 조영석 CJ 부사장, 최양환 부영 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통령과 대기업 간담회 시기는 이달 말 예정된 경제정책 발표와 7월 말~8월 초로인 대통령 휴가기간을 고려해 논의했다”며 “8월 중순 이후 협의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와 15개 대기업들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등을 통한 사회 기여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사회가 기업에 대해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일들을 솔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단, 각 그룹사별, 계열사별 형편에 맞게 자율, 자발적으로 계획을 세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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